I Remember Yesterday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I Remember Yesterday는 1977년에 발매된 도나 서머의 다섯 번째 스튜디오 앨범이다. 앨범은 디스코 사운드와 1940년대, 1950년대, 1960년대의 사운드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며, "I Feel Love"를 통해 신디사이저를 활용한 음악 스타일을 선보이며 댄스 및 테크노 장르 발전에 영향을 미쳤다. 앨범은 영국 앨범 차트 3위, 미국 빌보드 200 18위를 기록했으며, "I Feel Love"의 성공으로 도나 서머의 대표작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1977년 음반 - Watermark (아트 가펑클의 음반)
아트 가펑클의 세 번째 솔로 음반인 Watermark는 지미 웹의 곡들을 주로 수록하고 있으며, 폴 데즈먼드의 마지막 녹음 세션이 담긴 앨범으로, 재발매반에는 "Wonderful World"가 추가되었다. - 1977년 음반 - Something Magic
1977년 발매된 프로콜 하럼의 아홉 번째 스튜디오 앨범 《Something Magic》은 앨런 카트라이트 탈퇴 후 론과 하워드 앨버트 형제와 함께 마이애미에서 작업했으며, 게리 브루커와 키스 리드가 주도적으로 작사, 작곡에 참여하여 빌보드 200 차트 147위를 기록했고, 2009년 살보에서 리마스터 재발매되었다. - 콘셉트 음반 - In the Wee Small Hours
1955년 프랭크 시나트라가 발표한 《In the Wee Small Hours》는 실연의 아픔과 새벽의 고독을 주제로 한 콘셉트 앨범으로,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이자 "성숙한" 보컬 스타일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으로 평가받으며, 넬슨 리들의 편곡과 시나트라의 개인적인 경험이 담긴 애절한 감성 표현이 특징이다. - 콘셉트 음반 - The Wall
The Wall은 핑크 플로이드의 록 오페라 앨범으로, 록 스타 핑크의 삶을 통해 버려짐, 폭력, 고립과 같은 주제를 탐구하며, 멤버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되어 상업적 성공과 함께 다양한 형태로 각색되었다.
I Remember Yesterday - [음악]에 관한 문서 | |
---|---|
음반 정보 | |
이름 | I Remember Yesterday |
종류 | 스튜디오 |
아티스트 | 도나 서머 |
![]() | |
발매일 | 1977년 5월 13일 |
녹음 | 1976년 10월 – 1977년 2월 |
스튜디오 | Musicland Studios 및 Arco Studios, 뮌헨. |
장르 | 디스코 |
길이 | 35분 19초 |
레이블 | 카사블랑카 |
프로듀서 | 조르지오 모로더, 피트 벨로테 |
이전 음반 | Four Seasons of Love |
이전 음반 발매일 | 1976년 |
다음 음반 | Once Upon a Time |
다음 음반 발매일 | 1977년 |
싱글 | |
싱글 1 | Can't We Just Sit Down (And Talk It Over) |
싱글 1 발매일 | 1977년 5월 1일 |
싱글 2 | I Feel Love |
싱글 2 발매일 | 1977년 7월 2일 |
싱글 3 | I Remember Yesterday |
싱글 3 발매일 | 1977년 9월 4일 |
싱글 4 | Love's Unkind |
싱글 4 발매일 | 1977년 11월 29일 |
싱글 5 | Back in Love Again |
싱글 5 발매일 | 1978년 4월 4일 |
2. 음반 정보
이 앨범은 LP의 사이드 A와 사이드 B를 통해 과거와 미래를 디스코 사운드로 연결하는 독특한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 사이드 A는 1940년대(어제 기억해), 1950년대(사랑은 잔혹해), 1960년대(다시 사랑에 빠져)의 사운드를 당시 유행하던 디스코와 결합하여 서머가 "어제를 기억하는" 테마를 표현한다.[1]
반면, 사이드 B는 미래 지향적인 사운드를 담고 있으며, 특히 신시사이저 사운드를 전면에 내세운 곡 I Feel Love는 이후 댄스 음악과 테크노 장르에 큰 영향을 미친 곡으로 평가받는다.[1] 발라드 곡인 우리 그냥 앉아서 (이야기 나눌 수 없나요)를 제외한 앨범의 모든 곡은 서머와 함께 조르지오 모로더, 피트 벨로테가 공동으로 작사 및 프로듀싱을 담당했다.[1]
2. 1. 곡 목록
Can't We Just Sit Down (And Talk It Over)를 제외한 모든 곡은 도나 서머, 조르지오 모로더, 피트 벨로테가 공동으로 작사했으며, 별도로 표기된 부분을 제외하면 모로더와 벨로테가 프로듀싱했다.[1]2. 1. 1. Side A
LP의 사이드 A는 서머가 "어제를 기억하는" 모습을 담고 있으며, 1940년대(어제 기억하기), 1950년대(사랑은 잔인해), 1960년대(다시 사랑에 빠져)의 사운드를 디스코 사운드와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 제목 | 길이 |
---|---|---|
1 | 어제 기억하기 | 4:45 |
2 | 사랑은 잔인해 | 4:29 |
3 | 다시 사랑에 빠져 | 3:54 |
4 | 어제 기억하기 (리프라이즈) | 3:02 |
2. 1. 2. Side B
LP의 사이드 B는 두 개의 팝/디스코 트랙("Black Lady", "Take Me"), 토니 맥컬리(Tony Macaulay)가 작곡한 발라드 Can't We Just Sit Down (And Talk It Over), 그리고 미래를 대표하는 디스코 곡으로 평가받는 I Feel Love로 구성되어 있다. "Can't We Just Sit Down (And Talk It Over)"를 제외한 모든 곡은 도나 서머, 조르지오 모로더, 피트 벨로테가 공동으로 작사했으며, 프로듀싱 또한 모로더와 벨로테가 맡았다.[1]곡 번호 | 제목 | 작사/작곡 | 길이 |
---|---|---|---|
5 | Black Lady | 도나 서머, 조르지오 모로더, 피트 벨로테 | 3:47 |
6 | Take Me | 도나 서머, 조르지오 모로더, 피트 벨로테 | 5:03 |
7 | Can't We Just Sit Down (And Talk It Over) | 토니 맥컬리 | 4:25 |
8 | I Feel Love | 도나 서머, 조르지오 모로더, 피트 벨로테 | 5:53 |
이 앨범은 과거와 미래의 사운드를 디스코라는 당대의 음악적 틀 안에서 재해석하는 독특한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 LP의 사이드 A는 194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의 음악 스타일을 디스코와 결합하여 "어제를 기억하는" 도나 서머의 모습을 그렸다. 반면 사이드 B는 당시의 팝/디스코 트랙들과 함께, 미래 지향적인 사운드를 제시한 곡 "I Feel Love"를 포함하여 앨범의 주제를 완성했다.
일부 음반사들은 처음에는 발라드 "Can't We Just Sit Down (And Talk It Over)"를 첫 싱글로 발매하고 "I Feel Love"를 B 사이드로 선택했다. 그러나 "I Feel Love"가 큰 반향을 일으키면서 곧 전 세계적으로 A 사이드로 발매되었다. 이 곡은 당시 일반적인 디스코 트랙들이 어쿠스틱 오케스트라 반주를 사용했던 것과 달리, 전적으로 신시사이저 사운드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었다. 이러한 혁신적인 시도는 이후 댄스 및 테크노와 같은 새로운 음악 장르 발전에 영향을 미쳤다. 곡 전체에 반복되는 서머의 보컬과 독특한 사운드는 이 곡을 세계적인 히트곡으로 만들었다. "I Feel Love"는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6위를 기록하며 Love to Love You Baby 이후 서머에게 다시 한번 미국에서의 큰 성공을 안겨주었고, 영국에서는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 곡의 성공은 도나 서머를 디스코 음악을 이끄는 대표적인 여성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1]
3. 음악 스타일
발라드 곡 "우리 그냥 앉아서 (이야기 나눌 수 없나요)"를 제외한 대부분의 곡은 도나 서머 본인과 그녀의 오랜 음악적 파트너인 조르지오 모로더, 피트 벨로테가 함께 만들었다. 특히 사이드 B에 수록된 "I Feel Love"는 신디사이저를 전면적으로 사용한 혁신적인 사운드로 큰 주목을 받았으며, 도나 서머를 디스코 시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게 했다.
음악적으로는 이전 앨범들에 비해 성적인 이미지가 다소 완화된 모습을 보인다. 예를 들어, 사이드 A의 "사랑은 잔혹해"는 짝사랑하는 소녀의 순수한 감정을 다루는 등, 이전의 관능적인 곡들과는 다른 결을 보여준다. 물론 사이드 B의 "Take Me"나 "I Feel Love" 등에서는 여전히 서머 특유의 매혹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앨범 발매 즈음 도나 서머는 영화 ''딥''의 주제가 "다운 딥 인사이드"를 불러 히트시키며 아티스트로서의 음악적 역량을 더욱 인정받게 된다.
3. 1. 시대별 음악적 특징
LP의 사이드 A는 도나 서머가 "어제를 기억하는" 콘셉트로, 1940년대(어제 기억해), 1950년대(사랑은 잔혹해), 1960년대(다시 사랑에 빠져)의 특징적인 사운드를 당시 유행하던 디스코 사운드와 결합하여 표현했다.
사이드 B는 두 개의 팝/디스코 트랙과 발라드 "우리 그냥 앉아서 (이야기 나눌 수 없나요)", 그리고 '미래'를 상징하는 혁신적인 디스코 곡인 "I Feel Love"로 구성되었다. 발라드를 제외한 앨범의 모든 곡은 도나 서머 본인과 프로듀서 조르지오 모로더, 피트 벨로테가 함께 만들었다.
앨범 발매 당시, 일부 지역에서는 발라드 "우리 그냥 앉아서 (이야기 나눌 수 없나요)"를 첫 싱글로 내고 "I Feel Love"를 B 사이드로 포함시켰다. 그러나 "I Feel Love"가 예상외의 큰 반향을 일으키자 곧 전 세계적으로 A 사이드 싱글로 다시 발매되었다.
특히 "I Feel Love"는 기존의 디스코 음악이 주로 어쿠스틱 오케스트라 반주를 사용했던 것과 달리, 전체 사운드를 신디사이저로 구성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신디사이저의 전면적인 사용은 이후 댄스와 테크노 같은 새로운 전자 음악 장르의 발전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곡 전체에 걸쳐 반복되는 도나 서머의 매혹적인 보컬 역시 곡의 성공에 크게 기여했다.
이 곡은 도나 서머에게 초기 히트곡 "사랑해요, 아가야" 이후 오랜만에 미국에서의 큰 성공을 안겨주었으며, 핫 100 싱글 차트에서 6위까지 올랐다. 유럽에서도 큰 인기를 얻어 영국에서는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했다. "I Feel Love"의 성공은 도나 서머를 디스코 음악을 대표하는 여성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3. 2. "I Feel Love"의 혁신성
"I Feel Love"는 앨범 ''I Remember Yesterday''의 B면에 수록된 곡으로, 당시 "미래"를 상징하는 디스코 음악으로 기획되었다. 이 곡은 도나 서머, 조르지오 모로더, 피트 벨로테가 공동으로 작사했다.
처음 일부 지역에서는 발라드 곡인 "우리 그냥 앉아서 (이야기 나눌 수 없나요)"의 B 사이드로 발매되었으나, 곡의 파급력이 커지면서 곧 전 세계적으로 A 사이드로 변경되어 발매되었다. "I Feel Love"의 가장 큰 특징은 이전의 디스코 곡들이 주로 어쿠스틱 오케스트라 반주를 사용했던 것과 달리, 신시사이저를 전면적으로 사용했다는 점이다. 이러한 혁신적인 전자 사운드와 함께 반복되는 서머의 보컬은 곡의 중독성을 높여 큰 인기를 얻는 데 기여했다.
이 곡의 성공은 단순히 차트 성적에만 그치지 않았다. 신시사이저의 적극적인 활용은 이후 댄스와 테크노 같은 새로운 전자 음악 장르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 "I Feel Love"는 미국 빌보드 핫 100 싱글 차트에서 6위를 기록하며 서머에게 오랜만에 미국 히트곡을 안겨주었고, 영국에서는 1위를 차지하는 등 국제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이 곡을 통해 도나 서머는 디스코 음악을 이끄는 대표적인 여성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4. 앨범 이미지와 컨셉
''I Remember Yesterday'' 앨범에서 도나 서머는 이전보다 성적인 이미지를 덜 부각시키는 변화를 시도했다. 이는 앨범의 음악적 방향성 변화와 연관되며, 일부 곡에서는 여전히 관능적인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앨범 발매 시기와 맞물려 영화 ''딥''의 주제가 "다운 딥 인사이드"를 히트시키며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또한, 앨범 뒷면 커버에는 도발적인 사진이 사용되어 이후 싱글 커버 이미지로도 활용되었다.
4. 1. 성적 이미지의 변화
이 앨범에서 도나 서머의 성적인 이미지는 이전보다 덜 부각되었다. 이는 정통 디스코 사운드에서 다소 벗어나, 해당 사운드와 더 고전적인 느낌의 곡들을 결합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특히 "Love's Unkind"의 가사는 서머가 불렀던 다른 많은 사랑 노래들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비성적이다. 이 곡은 학급 친구를 짝사랑하는 여학생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반면, 앨범의 Side Two에 실린 "Take Me"나 "I Feel Love" 같은 일부 새로운 스타일의 곡들은 다소 성적인 성격을 지니기도 했다.앨범 발매와 비슷한 시기에 서머는 유명한 영국 작곡가 존 배리가 작곡한 영화 ''딥''의 주제가를 불러달라는 제안을 받았다. 이를 통해 그녀는 진지하고 신뢰받는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된다. 이 주제가 "다운 딥 인사이드"는 싱글로도 발매되어 영국 차트 5위권에 오르는 등 또 다른 히트곡이 되었다.
4. 2. 앨범 커버 아트워크
음반 뒷면 커버에는 도나 서머가 긴 치마를 입고 다리를 벌린 채 앉아 손으로 사타구니를 가린 도발적인 이미지가 담겨 있다. 이 이미지는 "Can't We Just Sit Down (And Talk It Over)" B/W "I Feel Love" 싱글 발매에 사용되었으며, 이후 "I Feel Love"가 크게 히트하면서 이 싱글의 이미지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5. 참여 음악가
(내용 없음)
5. 1. 보컬 및 연주
- 도나 서머 – 리드 보컬
- 토르 발두르손 – 키보드, 무그 신시사이저, 무그 베이스, 편곡
- 조르지오 모로더 – 무그 신시사이저
- 로비 웨델 – 무그 신시사이저
- 제프 바스토우 – 기타
- 마츠 비외르룬드 – 기타
- 레스 허들 – 베이스 기타
- 키스 포시 – 드럼, 타악기
- 하누스 베르카 – 브라스 (색소폰)
- 베니 게바우어 – 브라스 (색소폰, 목관 악기)
- 디노 솔레라 – 브라스 (목관 악기), 솔로
- 프랑코 타오르미나 – 브라스 (색소폰)
- 헤르만 브로이어 – 브라스 (트롬본)
- 루디 퓌세르스 – 브라스 (트롬본)
- 리 하퍼 – 브라스 (트럼펫)
- 제임스 폴리브카 – 브라스 (트럼펫)
- 브루클린 드림스 – 백 보컬
- 패티 브룩스 – 백 보컬
- 마티 맥콜 – 백 보컬
- 대니 매코믹 – 백 보컬
- 페치 파웰 – 백 보컬
5. 2. 제작진
모든 곡은 도나 서머, 조르지오 모로더, 피트 벨로테가 작사했으며, 별도로 표기된 부분을 제외하면 모로더와 벨로테가 프로듀싱했다.- 도나 서머 – 리드 보컬
- 토르 발두르손 – 키보드, 무그 신시사이저, 무그 베이스, 편곡
- 조르지오 모로더 – 무그 신시사이저
- 로비 웨델 – 무그 신시사이저
- 제프 바스토우 – 기타
- 마츠 비외르룬드 – 기타
- 레스 허들 – 베이스 기타
- 키스 포시 – 드럼, 타악기
- 하누스 베르카 – 브라스 (색소폰)
- 베니 게바우어 – 브라스 (색소폰, 목관 악기)
- 디노 솔레라 – 브라스 (목관 악기), 솔로
- 프랑코 타오르미나 – 브라스 (색소폰)
- 헤르만 브로이어 – 브라스 (트롬본)
- 루디 퓌세르스 – 브라스 (트롬본)
- 리 하퍼 – 브라스 (트럼펫)
- 제임스 폴리브카 – 브라스 (트럼펫)
- 브루클린 드림스 – 백 보컬
- 패티 브룩스 – 백 보컬
- 마티 맥콜 – 백 보컬
- 대니 매코믹 – 백 보컬
- 페치 파웰 – 백 보컬
'''제작'''
- 피트 벨로테 – 프로듀서
- 조르지오 모로더 – 프로듀서
- 위르겐 코퍼스 – 엔지니어, 믹싱
- 브라이언 가드너 – 앨런 젠츠 마스터링 (캘리포니아주 산 클레멘테) 마스터링
- Gribbitt! – 디자인
- 빅터 스크레브네스키 – 사진
6. 발매와 반응
서머의 이전 앨범들과 마찬가지로, 여러 음반사가 국가별로 음반 배급을 담당했다. 일부 음반사는 발라드 곡인 "우리 그냥 앉아서 (이야기 나눌 수 없나요)"를 첫 싱글로 발매하고 "I Feel Love"를 B 사이드로 포함시켰다. 그러나 "I Feel Love"의 파급력이 매우 커서 곧 전 세계적으로 A 사이드로 변경되어 발매되었다. 이전의 디스코 곡들이 주로 어쿠스틱 오케스트라 반주를 사용했던 것과 달리, "I Feel Love"는 전적으로 신시사이저를 사용하여 제작되었으며, 이는 이후 댄스 및 테크노와 같은 새로운 음악 장르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 반복적인 신시사이저 리듬 위에 서머의 보컬이 더해져 곡은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 곡은 "Love to Love You Baby" 이후 서머에게 오랜만에 미국에서의 히트를 안겨주었으며,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6위를 기록했다. 유럽에서도 큰 인기를 얻어 영국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I Feel Love"는 도나 서머를 디스코 음악을 이끄는 대표적인 여성 아티스트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게 했다.
이 앨범에서 서머의 성적인 이미지는 이전보다 덜 강조되었는데, 이는 앨범이 정통 디스코 사운드에서 약간 벗어나 과거의 사운드와 융합을 시도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특히 "Love's Unkind"의 가사는 학급 친구에게 반한 여학생의 이야기를 다루며, 서머가 이전에 발표했던 많은 사랑 노래들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비성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반면, 앨범의 두 번째 면(Side Two)에 수록된 새로운 스타일의 곡들, 예를 들어 "Take Me"나 "I Feel Love"는 다소 성적인 분위기를 띠기도 했다. 앨범 발매와 비슷한 시기에 서머는 유명 작곡가 존 배리가 작곡한 영화 ''딥''(1977)의 주제가 녹음을 제안받으면서 더욱 진지하고 신뢰받는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Down Deep Inside"라는 제목의 이 곡은 싱글로도 발매되어 영국 싱글 차트 5위를 기록하는 등 또 다른 히트곡이 되었다.
"I Feel Love"의 큰 성공에 힘입어 ''I Remember Yesterday'' 앨범은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7][8][9] 평단으로부터는 다양한 평가를 받았다.[2][3][4][5][6]
6. 1. 상업적 성과
"I Feel Love"의 엄청난 성공에 힘입어, ''I Remember Yesterday'' 앨범은 도나 서머의 가장 성공적인 앨범 중 하나가 되었다. 이 앨범은 유럽에서 여러 히트 싱글을 배출했는데, 타이틀 곡 "I Remember Yesterday"는 영국 20위권에 진입했고, "Love's Unkind"는 영국 싱글 차트 3위를 기록하며 그녀의 가장 크고 기억에 남는 히트곡 중 하나가 되었다. "Back in Love Again" 역시 유럽에서 싱글로 발매되어 영국 40위 안에 들었다.앨범은 미국과 영국 등 주요 국가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했으며,[7][8] 특히 미국 핫 댄스 클럽 송 차트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9]
6. 1. 1. 주요 국가별 차트 순위
차트 (1977년) | 최고 순위 |
---|---|
아르헨티나[10] | 3 |
호주 (켄트 뮤직 리포트)[11] | 4 |
오스트리아 | 3 |
캐나다 (RPM) | 15 |
네덜란드 | 6 |
핀란드 (핀란드 공식 차트)[12] | 4 |
독일 (Offizielle Top 100) | 7 |
이탈리아 (무지카 에 디스키)[13] | 1 |
일본 (오리콘)[14] | 77 |
뉴질랜드 | 12 |
노르웨이 | 5 |
포르투갈 (Musica & Som)[15] | 5 |
스페인 (프로무시카에)[16] | 1 |
스웨덴 | 13 |
영국 (OCC)[8] | 3 |
미국 빌보드 200[7] | 18 |
미국 톱 R&B/힙합 앨범 (빌보드)[7] | 11 |
차트 (1977년) | 순위 |
---|---|
오스트레일리아 (켄트 뮤직 리포트)[17] | 21 |
오스트리아 (Ö3 오스트리아 탑 40)[18] | 9 |
캐나다 톱 앨범/CD (RPM)[19] | 84 |
네덜란드 (더치 차트)[20] | 44 |
독일 (Offizielle Top 100)[21] | 48 |
영국 (OCC)[22] | 25 |
미국 빌보드 200[23] | 63 |
미국 톱 R&B/힙합 앨범 (빌보드)[24] | 34 |
6. 1. 2. 인증
wikitext
6. 2. 비평적 평가
wikitext7. 영향
앨범의 B면에 수록된 곡 "I Feel Love"는 미래를 대표하는 디스코 곡으로 구상되었으며, 이 장르에서 가장 중요한 곡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처음 일부 지역에서는 발라드 "우리 그냥 앉아서 (이야기 나눌 수 없나요)"가 싱글 A면으로, "I Feel Love"가 B면으로 발매되었으나, 곡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곧 전 세계적으로 A면 싱글로 변경되어 발매되었다.
"I Feel Love"의 가장 큰 특징은 당시 디스코 음악에서 일반적이던 어쿠스틱 오케스트라 대신, 전적으로 신디사이저를 사용하여 전자적인 사운드로 반주를 구성했다는 점이다. 이러한 혁신적인 접근은 이후 댄스 및 테크노와 같은 새로운 전자 음악 하위 장르의 발전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반복적인 도나 서머의 보컬과 미래지향적인 신디사이저 사운드의 조화는 이 곡을 세계적인 히트곡으로 만들었다.
이 곡은 미국 빌보드 핫 100 싱글 차트에서 6위에 오르며 도나 서머에게 "[Love to Love You Baby (노래)|Love to Love You Baby]" 이후 오랜만에 미국에서의 큰 성공을 안겨주었다. 또한 영국에서는 1위를 차지하는 등 유럽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I Feel Love"의 성공은 도나 서머를 디스코 음악을 이끄는 대표적인 여성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확고하게 만들었다.
참조
[1]
방송
Greatest Hits of the 1970s, Part 2
Channel 5
2021-02-07
[2]
AllMusic
2011-08-29
[3]
서적
"[[Christgau's Record Guide: Rock Albums of the Seventies]]"
"[[Ticknor & Fields]]"
2019-03-13
[4]
서적
The Encyclopedia of Popular Music
https://archive.org/[...]
Muze UK Ltd.
[5]
간행물
Review: Donna Summer — I Remember Yesterday
https://worldradiohi[...]
1977-05-28
[6]
간행물
Donna Summer — I Remember Yesterday review
https://worldradiohi[...]
1977-06-11
[7]
웹사이트
Donna Summer > Charts & Awards > Billboard Albums
https://www.allmusic[...]
"[[AllMusic]]"
2011-03-27
[8]
웹사이트
UK Charts > Donna Summer
http://www.theoffici[...]
"[[Official Charts Company]]"
2011-03-13
[9]
서적
Hot Dance/Disco: 1974-2003
Record Research
[10]
간행물
International Best Sellers
https://worldradiohi[...]
1977-12-10
[11]
서적
Australian Chart Book 1970–1992
Australian Chart Book
[12]
서적
Sisältää hitin - 2. laitos Levyt ja esittäjät Suomen musiikkilistoilla 1.1.1960–30.6.2021
https://musiikkiarki[...]
Kustannusosakeyhtiö Otava
2022-08-24
[13]
간행물
International Best Sellers
https://worldradiohi[...]
1977-10-15
[14]
서적
Oricon Album Chart Book: Complete Edition 1970-2005
Oricon Entertainment
[15]
간행물
Hits of the World
https://worldradiohi[...]
2021-11-17
[16]
서적
Sólo éxitos: año a año, 1959–2002
Fundación Autor-SGAE
2005-09
[17]
서적
Australian Chart Book 1970–1992
Australian Chart Book
[18]
웹사이트
Jahreshitparade 1977
https://austrianchar[...]
Hung Medien
2021-12-01
[19]
간행물
The Top 100 Albums of '77
https://www.bac-lac.[...]
2021-12-01
[20]
웹사이트
Jaaroverzichten – Album 1977
https://dutchcharts.[...]
"[[Dutch Charts]]"
2021-12-01
[21]
웹사이트
Top 100 Album-Jahrescharts
https://www.offiziel[...]
"[[GfK Entertainment Charts]]"
2021-12-01
[22]
간행물
Top Albums 1977
https://worldradiohi[...]
2021-12-01
[23]
간행물
Billboard 200 Albums - Year-End
https://www.billboar[...]
2021-12-01
[24]
간행물
Top R&B/Hip-Hop Albums - Year-End
https://www.billboar[...]
2021-12-01
[25]
웹사이트
Les Certifications depuis 1973
http://infodisc.fr/A[...]
infodisc.fr
2016-09-14
[26]
웹인용
Les Certifications depuis 1973
http://infodisc.fr/A[...]
infodisc.fr
2016-09-14
[27]
올뮤직
2011-08-29
[28]
서적
"[[Christgau's Record Guide: Rock Albums of the Seventies]]"
"[[Ticknor & Fields]]"
2019-03-13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